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올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20개소에 설치,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9개소를 비롯해 시내 주요 교차로 9개소와 국도 32호 및 23호에 구간단속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총 20개소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 완료하고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특히, 일명 민식이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카메라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시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36개소 중 올해 신관초등학교를 비롯한 9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모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에 대한 현대화시설 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오는 6일부터 정상 운영한다.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87년 건립된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의 경우 그 동안 낡고 협소해 지속적인 시설개선 요구가 제기되면서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약 6개월간의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다.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시내버스터미널은 그 동안 이용객들이 가장 불편을 겪어왔던 승차대와 대합실이 신축됐으며, 화장실도 전면 리모델링됐다.또한, 터미널 주변으로 경계담장과 화단을 조성해 대중교통 이용자가 쾌적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의 고령운전자에게 10만원 상당의 교통비를 지원한다.8일 시에 따르면, 고령운전자 비율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율도 증가하는 추세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유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교통비 10만원을 공주페이나 현금으로 지급한다.희망자는 공주경찰서 민원실에 면허증을 자진 반납 후 취소 결정이 나면 시청 교통과(☏041-840-8494)로 확인증을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낡고 노후화된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의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신중섭 교통과장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 시설 개선을 위해 5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5월 말 완공을 목표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그 동안 이용객들이 가장 불편을 겪어왔던 승차대를 철거, 신축하는 것이 핵심으로, 우선 냉난방이 가동되는 안락하고 쾌적한 대합실이 조성된다.또한 화장실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경계 담장설치 및 화단조성 등의 환경개선사업도 함께 진행된다.시는 공주시의 공공디자인과 이용 편의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종합버스터미널과 공주역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운영한다.6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충청남도의 조치에 따라 공주종합버스터미널과 공주역에 각각 1대씩 설치된다.시는 우선 6일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첫차와 막차 도착 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 10분부터 24시 30분까지 운영한다.또한 공주역은 오는 11일 열화상카메라 설치를 완료하고 12일부터 오전 6시 30분부터 23시까지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열화상카메라에 37.5도 이상 발열자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코로나19 사태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한 활성화 대책을 오는 24일부터 추진한다.시는 우선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중식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기존 11시 30분에서 13시 30분이던 것을 11시부터 14시까지 1시간 더 확대하기로 했다.이어 관내 유료로 운영되던 공영주차장 9곳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해 시민들이 편하게 상가 등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신중섭 교통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특히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지